효성 건설부문 "올해 1조6천억원 수주 목표"

2015-01-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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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천수 건설PG장(앞줄 왼쪽에서 다섯째)를 비롯한 효성 건설PG임직원들이 3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수주안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 효성]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효성 건설사업부문인 건설PU(Performance Unit)는 올해 수주 목표액을 1조6000억원으로 잡았다고 5일 밝혔다.

효성 건설PU 수주액은 2009년 1628억원에서 2014년 1조5000억원 돌파로 5년 만에 9배 성장했다. 이 기간 도급순위도 89위에서 42위로 수직 상승했다.

효성의 2015년 신규분양 물량은 이달 말 경기 광명 역세권 지구 오피스텔 616가구를 시작으로 충남 공주 476가구, 경기 용인 서천 2개 단지 1071가구 등 전국 약 1만 가구 분양을 목표로 한다.
효성은 서울 상도동·석촌동·노량진·당산동, 경기 용인, 충남 천안·서산, 경북 칠곡, 부산, 울산, 제주도 등지에서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효성은 통합 건설 브랜드 '효성 해링턴(Harrington)'을 론칭해 아파트는 해링턴 플레이스, 주상복합·오피스텔은 해링턴 타워, 고급빌라는 해링턴 코트, 복합건물은 해링턴 스퀘어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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