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빅데이터 전문기업 한국테라데이타는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최승철 전 인포매티카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최승철 대표는 인포매티카코리아와 한국 HP 등의 다국적 IT 기업에서 28년 이상 근무하며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영업, 마케팅, 컨설팅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신규 고객 유치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비즈니스 확대와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최승철 대표는 85년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87년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최 대표는 테라데이타 합류 이전 인포매티카코리아에서 5년간 대표를 역임했다. 인포매티카 이전에는 20년간 한국HP에 근무하며 컨설팅, 엔터프라이즈 영업 본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