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OTV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존 존스가 눈 찌르기로 승리를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존 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2’ 라이트헤비급 매치에서 다니엘 코미어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8차 방어에 성공했다. 그러나 존 존스가 코미어의 눈을 찔러 재경기를 펼쳐야 한다는 팬들의 주장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날 경기 3라운드에서 존 존스가 코미어의 눈을 찔러 경기가 중단됐고 이후 코미어의 체력이 급격히 하락한 것을 이유로 꼽았다.관련기사해리스는 여성·트럼프는 젊은 남성 '숨은 표' 잡는다LIV 골프, 이번엔 선수 대신 임원 영입 #이종격투기 #존 조스 #코미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