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채인석 시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 열린 2015시무식에서 "새해는 현장 속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원하는 화성을 만들어 가고, 시민과 약속한 사업을 우선 추진해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좀 더 안전해지고,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품격 있는 문화와 여유로운 관광을 즐기며,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배우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채 시장은 이화순 부시장과 함께 점심시간에 직원식당에서 올 한해도 55만 화성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해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떡국을 배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