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원경희 여주시장이 을미년 새해 출근 첫날인 2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떡국을 직접 배식하며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또 이영하 부시장, 신부철 안정행정복지국장, 남상용 경제개발국장도 직접 떡국을 떠주며 덕담을 건넸다. 원 시장은 "새로운 태양이 떠오른 을미년 새해, 공직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는 한 해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