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차가 중국 허베이성과 충칭시에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현대차는 허베이성 창저우시에 30만대 규모의 4번째 신규 공장을, 충칭시에 30만대 규모 5번째 공장을 건립하기로 최근 각 지방정부와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허베이공장을 통해 베이징시와 허베이성을 아우르는 중국 수도권 지역의 대표적인 자동차 메이커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편 충칭공장을 통해서는 자동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중서부를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관련기사현대차, LF쏘나타 美서 208대 리콜…국내 해당사항 없어BC카드, 현대차 1월 1일 가맹점 계약 종료…수수료율 협상 난항 #충칭 #허베이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