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장은 삶이 풍요로운 농·축·수산 도시, 희망차고 건강한 교육·복지·도시·활력 넘치는 산업경제 도시· 문화가 어우러진 국제관광도시· 편안하고 안전한 생태·환경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이동 시장실, 섬마을 봉사단 등의 내실있는 운영과 5S·5품운동을 통한 현장중심 소통행정으로 민관 신뢰 프로세스 구축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혔다.
이어 민선5기와 민선6기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교황 방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한민국 서산시’의 이름을 세계만방에 떨친 역사에 길이 남을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시장은 서산시민 여러분께서 도와주신다면, 충분히 이뤄낼 수 있고 또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 새해 아침에 힘차게 떠오르는 저 태양처럼 부푼 꿈과 희망으로 ‘해가 지지 않는 서산’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