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디어 다음에 따르면 1.6 가솔린 엔진의 경우, 오토 모델은 연비가 12.0㎞/ℓ이고 수동 모델은 연비가 12.3㎞/ℓ로 표기돼 있다.
쌍용자동차 티볼리의 경우 지난 22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지만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네이버 자동차 정보에도 연비가 올라와 있지 않아 논란이 됐다.
티볼리 연비는 같은 가솔린 엔진에서는 닛산 주크 1.6 가솔린(12.1㎞/ℓ)이나 쉐보레 트랙스 1.4 가솔린(12.2㎞/ℓ)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1630만원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지난 22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티볼리는 수동 변속기 기준 1630만~1660만원대이고, 주력 모델인 티볼리VX는 1990만~2020만원대, 최고급형인 티볼리LX는 2340만~237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