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14회[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114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청담동 스캔들' 114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114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에게 투정을 부리는 남주나(서은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담동 스캔들' 114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주나는 현수에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게 존댓말"이라고 투정을 부렸고, 현수는 "얼굴 예쁘게 생긴 애가 말까지 상냥하게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고 타일렀다. 관련기사'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유지인 믿고 의기양양 "여론 무시…사업 추진해!"'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이상숙 멱살잡이…내일 기다려져 그러자 주나는 "예전보다 날 보는 눈빛이 좋아지긴 한 것 같다"며 뿌듯해 했다. 주나를 향한 현수의 조언이 계속되자, 주나는 "언니 생겼다고 좋아했는데, 잔소리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청담동 스캔들 #청담동 스캔들 114회 #청담동 스캔들 하이라이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