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진근)가 23일 도로파손과 대형사고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운행제한차량에 대해 상록경찰서와 합동 단속을 벌였다. 단속대상은 총중량 40톤, 자동차의 축하중 총 10톤, 폭 2.5m, 높이 4m, 길이 16.7m를 초과하는 차량으로, 이번 단속에서 11대의 차량을 점검 한 결과 운행제한 위반 차량은 적발되지 않았다. 한편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록경찰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를 실시해 도로교통 안전을 확보하고, 과적으로 인한 도로파손을 미연에 방지하여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안산시 행복주택 해결책 마련안산시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 벌여 #김진근 #상록경찰서 #상록구 #안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