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개혁! 역지사지 해보면 보인다.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24일 시청에서 ‘제30차 상주시 규제개혁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불편사항과 민원서류 간소화 방안에 대한 심사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상주시 규제개혁추진위원회는 행정, 법조계, 학계, 기업 등 다양한 분야 12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위원회는 이날 시민운동장 관리 및 사용조례에 대한 사용료 완화와 절·성토 없는 토지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 시 제출서류 간소화 방안을 심사했다. 민인기 상주시 부시장은 “규제개혁은 투자활성화와 시민불편사항 개선에 목표를 두고 더욱 과감한 추진을 당부했다. 관련기사김철문 경북경찰청장, '상주 자율방범연합대' 방문 협업치안 당부올품 사랑봉사회, 상주밥상공동체에 토종닭 기부 및 봉사활동 한편, 상주시는 지난해 지방규제완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원을 교부받는 등 규제개혁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나가고 있다. #게혁 #규제 #상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