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무재해 20배 목표 달성 인증

2014-12-23 19: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전국 철도운영기관 처음으로 무재해목표 20배 달성을 인증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기간은 2011년 6월4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1308만 시간이다.
무재해운동은 국가의 위임을 받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법을 근거로 추진하는 운동이다.

공사는 노사 합동 안전릴레이 현장 도보답사, 차량기지 및 1, 2호선 59개 역 현장방문, 공사 직원 각 가정에 CEO 안전메시지 발송, 관계기관 합동 안전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홍승활 사장은 "무재해 20배 달성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전 직원이 다 함께 공감하면서 이뤄 낸 값진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