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자회사 DBCAS손해사정은 지난 18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경영 양성을 위해 마련한 제도다. 가족친화경영에 모범적으로 나서는 기업에 매년 인증을 부여한다.
대표적으로 △자유로운 연차 사용 촉진 △PC-오프제를 통한 야근 제한 △유급 난임 휴가 △직원 심리 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 등이 있다.
DBCAS손해사정 관계자는 “즐거운 일터, 소중한 사람이라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인사 제도를 확대해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