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앱플러스(대표 김정현)의 ‘번식전쟁 for Kakao’와 스튜디오R(대표 이지용)의 ‘도망가 메리 for Kakao’가 크로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번식전쟁’은 전세계 누적 1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모바일 퍼즐전략게임으로, 최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되며 카카오게임하기 인기 2위,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다운로드 2위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부터 24일까지 ‘도망가 메리’를 다운로드 후 실행만 하면 ‘번식전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브로콜리 10개를 지급하며, 25일부터 27일까지 ‘번식전쟁’을 다운로드 받은 후 실행하면 ‘도망가 메리’ 10 별사탕 아이템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각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번식전쟁’의 앱플러스와 ‘도망가 메리’의 스튜디오R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게임성으로 주목 받는 중소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이 주최하는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개발력을 인정 받아왔다.
‘번식전쟁 for Kakao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t.SpermWarForKakao)’와 ‘도망가 메리 for Kakao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veloper?id=%EC%8A%A4%ED%8A%9C%EB%94%94%EC%98%A4R)’는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