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랩, 모바일 RPG ‘프리프 올스타즈’ 동남아 시장 흥행 ‘스타트’

2014-12-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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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갈라랩]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갈라랩(대표 김현수)은 자사의 모바일 RPG ‘프리프 올스타즈’가 동남아 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강세를 보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프 올스타즈’는 갈라랩의 대표 온라인 게임 ‘프리프’를 기반으로 개발한 미드코어 액션 RPG로 지난 17일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마켓에 출시됐다.
출시한지 일주일이 안된 시점에서 필리핀 2위, 태국 3위 등 동남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 독일 등에서도 30위권 내 진입하며 다운로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아직 마케팅을 시작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팬페이지를 통한 순수 바이럴만으로 이루어낸 성과라서 식지 않은 ‘프리프’의 저력을 확인 할 수 있다.

초반 ‘프리프’ 파워로 호응을 얻는데 성공한 ‘프리프 올스타즈’는 동남아 시장에서의 기세를 몰아 본격적인 마케팅으로 글로벌 인기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프리프 올스타즈’의 최신소식은 공식 팬페이지(https://www.facebook.com/flyffallstars.global?fref=n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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