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클라라’ 몸매 비결? “평소에도 고구마 싸서 다녀”

2014-12-22 20:46
  • 글자크기 설정

클라라-조여정[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배우 조여정과 방송인 클라라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영화 ‘워킹걸’의 주연이기도 한 조여정과 클라라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초대석에 출연해 자신들의 몸매 비결을 밝혔다.

조여정은 몸매 유지를 위해 밥 같은 탄수화물 대신 과일 탄수물을 섭취한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탄수화물은 과일 탄수화물로 먹는다. 예를 들면 바나나. 고구마도 있다. 고구마를 싸서 들고 다닌다”라고 자신의 식습관을 설명했다.

클라라는 “주로 채식을 하고 견과류를 많이 먹는다”며 “탄수화물을 많이 먹지 않는다”고 자신의 식생활을 드러냈다.

조여정과 클라라 모두 운동을 탄탄한 몸매 유지의 방법으로 꼽았다. 조여정은 “우리 둘 다 운동을 좋아한다”며 “무조건 잠을 잘 자야하고 일주일에 한 번 필라테스, 매일 조깅 30분씩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라와 조여정이 출연하는 영화 ‘워킹걸’은 내년 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