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산타교통대의 등장으로 길거리를 오가는 사람들도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정란 녹색교통대장은 “방학과 연말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이 희망찬 방학과 뜻깊은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산타 복장을 입고 교통대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학생들이 기뻐하고 밝은 미소로 등교하니 절로 힘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산초 녹색교통대는 매년 겨울방학을 앞두고 계속해서 산타교통대를 운영할 것이라며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봉사활동을 계속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