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마지막회 이성민 임시완[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미생' 임시완과 이성민이 다시 만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마지막회에서는 성대리(태인호)의 불륜행각이 폭로됐다. 이날 '미생'에서는 오차장(이성민)이 새로 차린 회사에 들어간 장그래(임시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회사를 차린 오차장은 3주 후 장그래의 집을 찾았다. 그는 "우유 다 익었다. 양복도 있고 넥타이고 있고 구두도 있고, 언제든 나올 수 있겠네"라며 함께 일 할 것을 제안했다. 관련기사오정세, '미생' 마지막회서 성대리 폭행 "내 마누라랑 어디까지 갔어"원작 웹툰은 완생, 드라마 ‘미생’은 미생 이후 장그래는 오차장의 회사로 출근 함께 일을 시작했다. 장그래는 더벅머리에서 깔끔한 '2:8 머리'로 스타일을 바꿔 눈길을 끌었다. #강하늘 #미생 #변요한 #이성민 #임시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