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복실 회장 등 170여 명의 회원들은 한 해 동안 지역 내 복지·환경 분야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데 대한 격려와 함께 농촌여성단체로서 역할에 대한 활동 공로를 평가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한국홍보전문가이면서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이신 서경덕 교수님을 모셔 한국홍보역사와 자기지역홍보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김규선 군수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사회 여성리더로서 다양한 활동과 연천군 발전을 위해 큰 힘이 돼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활동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5대 실천과제로 화목한 가정 만들기(Sweet home), 1인 1특기 갖기(Special ability), 자원봉사하기(Service), 노인자살 예방(Suicide prevention), 환경보전(Save the earth)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촌여성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