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순회모금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아이들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저금통을 갖고 나와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박래 군수는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더 큰 나눔 더 큰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다”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그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키우는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나눔캠페인 장항읍 순회모금 행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항읍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