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은 16일 공단 회의실에서 제11기 ‘엔젤스 요원’ 위촉식을 열었다.
엔젤스 요원은 공단이 고객서비스 향상 등을 위한 현장모니터로, 이들은 공단 내 사업장 곳곳을 돌며 서비스 실태를 보고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공단은 지난달 10~20일 제11기 엔젤스요원을 공개 모집하고 주차사업부, 장묘환경사업소, 화산체육공원, 장안구민회관, 종합운동장, 장기요양지원센터 등 각 사업장별로 2명씩 모두 12명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12명의 엔젤스 요원들은 내년 1월부터 1년간 각 사업장별 모니터 단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