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가톨릭대 중독과 폭력의 예방·치유·재활을 위한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오는 19일 매일신문사 8층에서 '한국 사회의 폭력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관·산·학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학술행사는 우리 사회 폭력문제의 예방과 치유를 위한 정부의 정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관·산·학계의 역할 및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찰, 중·고교 교사, 정신건강기관 종사자, 전문상담교사, 심리학 또는 경찰행정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김원득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한국 사회의 폭력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이라는 기조연설을 한다. 관련기사제5회 스마트대한민국대상 총평하는 이정희 교수中 CMG, 중국·브라질 수교 50주년 경축 인문교류 행사 브라질리아서 개최 이어 이동형 부산대 교육학과 교수, 김민지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 엄영욱 청주지검 충주지청 검사의 주제 발표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교수 #대구가톨릭대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