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경찰관 281기는 박근혜정부가 들어서 경찰 2만명 증원의 두 번째 기수이다.
이번 기수부터는 6개월 중앙경찰학교 교육과 2개월 현장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전과 다르게 이번 기수는 현장 실습과 동시에 임용이 됨으로써 신임경찰관들이 교육생의 신분이 아닌 경찰관 임용으로써 본격적으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중부서에 온 남두현 (26세, 남) 교육생은 “중구관내에 살면서 대전의 1번지인 중부경찰서에 근무하고 싶었는데 교육을 받게 되어 기쁘다. 대전 최초 여자 서장님을 본 것도 매우 신기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