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기준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가족회원으로 등록된 회원 중 구성원 전체의 도서 대출기록 및 방문횟수를 분석하여 진행하였으며, 시립도서관은 김병윤 가족, 꿈나무정보도서관은 박창구 가족이 선정됐다.
두 가족은 이 기간 동안 각각 440권, 409권을 대출해 모범을 보였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단위의 독서생활화를 통해 책 읽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도서관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 공공도서관을 잘 이용하는 가족을 발굴해 추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상장 및 명패를 후원해 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