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주시 금촌동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 실시

2014-12-16 10:2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지난 13일 국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개발사 넷마블엔투(대표 최정호) 임직원들이 파주시 금촌동을 방문해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찾아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임직원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넷마블이 이번에는 넷마블엔투 아트실 디자이너 20명과 함께 벽화 그리기를 통한 주변 미관 개선 봉사를 펼쳤다.

임직원 봉사단은 하늘, 바다, 우주 등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에 등장하는 캐릭터 ‘슬기’와 ‘데니스’를 벽화 속에 그려 넣어 마을에 한층 생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변에 위치한 홍익어린이집 원생들 및 인근 주민들도 벽화 그리기에 직접 참여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보내며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넷마블엔투 아트실 송미라 실장은 “내가 가진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좋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디자인이라는 특기를 살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먼저실천상’을 수상한 넷마블은 ‘학부모 게임문화교실’, ‘전국장애학생e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게임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넷마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http://www.netmarble.com/csr/about)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