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새누리당 인천시당(위원장 홍일표)은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정심) 및 청년위원회(위원장 최윤호), 새누리봉사단(단장 정춘지) 공동주관으로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 일일찻집’을 인천시당(인천 남구 숭의동 소재)에서 지난12일 오후 3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홍일표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유정복 인천시장 시․구의원 등 당원이 함께 참여하여 화합과 덕담의 시간을 가졌다.
새누리당 인천시당 불우이웃 성금모금 일일찻집 개최 [사진제공=새누리당인천시당]
본 행사 말미에는 중앙당 소속 누리스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 내빈 인사말씀과 시당 및 각 당협 추천 모범당원(26명) 표창장 수여식과 성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하였다.
성금 전달은 ‘인천연탄은행’ 및 ‘순수한 사람들 복지재단’ 두 단체에 전달하였다.
한편 오는19일은 ‘대선 승리 2주년 기념식’으로 중앙당을 비롯한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인천시당은 기금전달을 한 인천연탄은행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항상 국민과 인천시민에게 봉사하는 것을 제일 과제로 삼을 것이며, 믿고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