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노 푸(No Poo)'란 무엇일까.
지난 11일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최근 기네스 펠트로, 조니 뎁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실천하고 있는 '노 푸(No Poo)'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그래도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감는게 찝찝하다면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면 좋다.
베이킹소다는 지성 두피 사람에게 좋다. 베이킹 소다를 1~2스푼 물 한컵에 섞은 후 머리카락에 붓고 샴푸하듯이 마사지하면 먼지와 기름기 냄새가 사라지고,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
식초를 물에 희석해 샴푸 대신 사용하면 건조해진 머리에 효과를 불 수 있다
최근 한 여성은 정수리 탈모가 시작돼 '노 푸(No Poo)'를 하기 시작했고, 일주일 이상되자 발모 효과가 나타나 놀라움을 줬다.
샴푸에는 화학성분이 들어 있어 깨끗이 헹궈내지 않을때는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자주하는 것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