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조니뎁도 실천하는 '노 푸(No Poo)'…지성두피는?

2014-12-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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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푸(No Poo)[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노 푸(No Poo)'란 무엇일까.

지난 11일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최근 기네스 펠트로, 조니 뎁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실천하고 있는 '노 푸(No Poo)'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일단 '노 푸(No Poo)'란 샴푸없이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머리를 감는 것을 말한다. '노 푸(No Poo)'를 해본 사람은 하나같이 머리결이 좋아지고 탈모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도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감는게 찝찝하다면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면 좋다.

베이킹소다는 지성 두피 사람에게 좋다. 베이킹 소다를 1~2스푼 물 한컵에 섞은 후 머리카락에 붓고 샴푸하듯이 마사지하면 먼지와 기름기 냄새가 사라지고,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

식초를 물에 희석해 샴푸 대신 사용하면 건조해진 머리에 효과를 불 수 있다

최근 한 여성은 정수리 탈모가 시작돼 '노 푸(No Poo)'를 하기 시작했고, 일주일 이상되자 발모 효과가 나타나 놀라움을 줬다.

샴푸에는 화학성분이 들어 있어 깨끗이 헹궈내지 않을때는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자주하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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