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각) 미국 CBS에서 방송된 언더웨어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2014 패션쇼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오면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2014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는 간판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아드리아나 리마, 칼리 클로스,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도젠 크로스 등이 등장해 무대를 빛냈다.
또 팝가수 테일러 스윞위트, 아리아나 그란데, 호지어가 무대에 올라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분위기를 달궜다.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시크릿, 란제리의 화려한 진화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진짜 후끈하다", "테일러 스위프트 란제리 패션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