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 2015년 정규프로그램 강사모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은 2015년 3월에 개강하는 정규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교육강사 54명을 공개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이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기타 구비서류를 갖춰 평생학습관 4층 평생교육부로 직접 방문하여 서류 접수를 하면 된다.

모집프로그램은 △직업능력개발영역의 디저트 카페 창업, 학교폭력상담사2급 등 13개 △실버영역의 컴퓨터 첫걸음, 민요한마당 등 10개 △시민문화영역의 세계요리마스터, 천연제품만들기 등 13개 △지역사회어울림영역의 다문화 좋은 부모되기, 찾아가는 행복한 소통교실 등 17개 프로그램으로 총 4개 영역 53개 프로그램이다.

강사 채용은 강사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2차 면접심사를 실시하여 2015년 1월 12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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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유능한 강사들로 인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이 높아져 수강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므로 내년에도 인천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교육 제공을 위해 우수한 강사를 선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평생학습관은 인천 연수구 경원대로 73에 위치하며, 강사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899-15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