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외식업체 중 빕스(계산점), 애슐리(계산홈플러스점), 아웃백(인천작전점)이 참여하여 2013년부터 총338가구 738명에게 가족외식을 지원하였으며, 현재 드림스타트 등록 조손가정 및 한부모 가정을 우선으로 월 40명에서 44명씩 계속적으로 전액 지원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하는 외식을 실시함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친화를 도모하였으며, 아동의 정서안정을 지원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구는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