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은 내년 2월 말까지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를 키스 헤링의 콜라보레이션 쇼퍼백 및 파우치 세트로 교환할 수 있는 '키스 더 스타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구매시 적립되는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 고객들만을 위한 전용 제품 캠페인을 선보여왔다.
특히 올해 '키스 헤링 콜라보레이션 쇼퍼백과 파우치'제품은 대중 속에서 소통의 예술을 추구하는 뉴욕의 대표 팝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키스 헤링과의 디자인 협업으로 완성됐다.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으로 강아지 캐릭터를 유머있게 표현한 이 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면모를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헤라·라네즈의 백화점 매장, 마트·아리따움·오설록 티하우스와 오설록 몰 및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동안 아모레퍼시픽 통합멤버십 뷰티포인트 웹사이트에서는 1000 포인트로 교환이 가능한 뷰티포인트 웹사이트 전용 '키스 헤링 콜라보레이션 손수건'도 선보인다.
한정 수량으로 제품 소진 시까지 행사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