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애교 많은 혜리, 부담스러워" (라디오스타)

2014-12-10 23:37
  • 글자크기 설정

'라디오스타' 유병재[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라디오스타' 유병재가 혜리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져 강남,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과거 'SNL코리아'에 혜리씨가 출연했을 때 사인을 받으려고 대기실까지 찾아갔었다. 내 사인을 받으려고 한 게 아니라 지인분의 부탁을 들어주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혜리씨가 애교가 많다. 그런데 나는 애교 많은 여자를 약간... 부담스러워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