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계편집매장 스타몽뜨레, 코엑스몰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다니엘 웰링턴 '첫 공식매장' 눈길

2014-12-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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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에 오픈한 글로벌 시계편집매장 스타몽뜨레 매장 전경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글로벌 시계편집매장 ‘스타몽뜨레(STARMONTRE)’가 코엑스몰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얼마 전 리뉴얼한 코엑스몰에 오픈한 스타몽뜨레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를 비롯해 Gc워치, 게스워치, 로터리, 다니엘 웰링턴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시계를 선보인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패션 피플들에게 SNS를 통해 인지도를 확보해 온 다니엘 웰링턴은 첫 공식매장을 열었다. 와치 메이킹의 전통과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로터리 워치 또한 둥지를 틀었다.

몽뜨레는 스위스 시계 메이킹 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랑스어로 시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스타몽뜨레라는 이름은 시계 업계의 별이란 뜻으로, 영원한 리딩 브랜드로서의 비전과 가치 철학을 담고 있다. 

한편 1988년 구찌 시계의 공식 수입원으로 출발한 스타럭스 시계 사업부는 올해부터 다양한 시계 브랜드를 통합해 스타몽뜨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200개 이상의 유통망을 가지고 시계 전문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타럭스 관계자는 “스타몽뜨레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품질까지 뛰어난 다양한 시계 브랜드를 한 곳에 갖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새롭게 오픈한 스타몽뜨레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고객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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