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3월 양주유용곤충사업추진단(대표 임현숙)과 4농가가 참여 사육장을 리모델링해 기반조성, 소형 곤충건조기, 저온저장고 등 곤충사육장비, 사육박스, 유충병 세트 등 기자재를 투입해 지난달 조성을 완료했다.
또한 유용곤충 먹이원 개발 3종, 곤충생태 체험교육 4개교 400명, 체험전시관 3회 6,200명 방문, 곤충체험 활성화를 위한 양주덕산초등학교와 자매결연, 싱가포르에 갈색거저리 사료용 상품수출 판로개척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회는 시범사업 농가의 유용곤충 사육기술 전달과 곤충사육 희망농가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평가회에 앞서 개최된 양주시곤충산업연구회 연말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결산과 내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