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충청북도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단양군 매포읍 상시리 국도 5호선의 상습 침수구간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 구간은 11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된다. 이 구간은 도로가 매포천 홍수위보다 낮아 매년 여름철마다 상습적으로 침수돼 차량통제와 차량정체가 빚어졌던 곳이다.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지난해 6월부터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 도로의 선형개량과 배수 시설 보강 작업을 추진했다. 관련기사유인촌 장관, 최상목 부총리와 단양 다리안 관광지 활성화 사업대상지 방문한동훈, 단양 구인사 찾아 '佛心 잡기 #단양군 #충청북도 #침수구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