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동식)는 2004년 12월 8일 보건복지부 243호 ‘충남논산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된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식을 가졌다.
8일 오후 자활참여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STN문화공개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2013년 복지부평가 우수센터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로 치러졌으며 자활참여자와 함께 하자는 논산지역자활센터장의 의지가 담겨 있어 의미를 더했다.
최동식 논산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수급자의 자립기반 마련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저소득층의 자활촉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논산지역자활센터는 2013년 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및 가사간병간병서비스사업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올해 11월에는「Happy green 재활용사업」공모전에 선정, 삼성전자에서 2억원을 지정기탁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