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http://bugs.co.kr)가 애플의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PLUS)에 최적화 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하드웨어의 해상도에 완벽히 대응한 점이다. 이를 통해 아이폰6(1334×750), 아이폰6 플러스(1920×1080)의 해상도에 최적화 된 선명한 화면으로 음악을 컨트롤하고, 뮤직비디오 등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취향에 맞춘 음악을 추천해 주는 ‘개인화 추천’ 기능, ‘슈퍼사운드’로 불리는 벅스의 고음질 서비스, iOS 8 버전에 초점을 맞춘 편리하고 세련된 UX(사용자 경험) 및 UI(사용자 환경) 등을 통해 음악을 듣는 수준을 한 층 높일 수 있다.
한편, 벅스 앱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