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빌트’는 8일(한국시간) 박주호와 구자철에 각각 평점 4점, 5점을 부여했다. 빌트의 평점은 활약도가 낮을수록 높은 숫자가 매겨진다.
구자철이 받은 5점은 중앙 수비수 니콜체 노베스키(6점)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안 좋은 점수다. 구자철과 같은 점수를 받은 선수로는 팀 동료 주니어 디아스, 필립 두리치치뿐이다.
네티즌들은 “박주호-구자철, 열심히 했지만 안타깝네” “박주호-구자철, 다음 경기에서 활약하길” “박주호-구자철, 힘내라 한국인 듀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