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탈코리아, 신임 지사장으로 이영수 전 세일즈포스닷컴 대표 선임

2014-12-08 10:14
  • 글자크기 설정

이영수 피보탈 코리아 신임 지사장[사진 = 피보탈코리아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피보탈(Pivotal) 코리아가 8일 이영수 전 세일즈포스닷컴코리아 대표를 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피보탈은 EMC, VM웨어와 GE가 지난해 3월 합작해 설립한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PaaS) 전문 기업이다.

이영수 신임 지사장은 한국항공대학교를 졸업한 후, 삼성 SDS, 한국 오라클 세일즈 매니저와 한국 인포매티카 대표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최근까지 세일즈포스닷컴코리아 대표로 재직해 왔다.

이 지사장은 오는 8일부터 출근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며, 향후 피보탈의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들을 통해 한국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포부다.

이영수 지사장은 “24년 간의 IT업계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피보탈 코리아가 한국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