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에서는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첫 연습 현장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제나 칸타레'에서 헨리는 조아라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알고보니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였던 것.
조아라는 단원 선발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동생과 닮았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안 닮았다"며 극구 사양했다. 결국 조아라는 아름다운 연주로 '언제나 칸타레' 오케스트라에 합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