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과 이근영 대진대학교 총장, 홍성규 선단동주민자치위원장 및 포천시 관내 10개 학습마을 관계자와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숲 콘서트는 경기도 평생학습형 Golden Triangle 프로젝트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학습마을이 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발표의 장으로 장자행복학습마을 등 포천시 관내 10개 학습마을이 참여했다.
장자행복학습마을 이윤순 학습코디네이터의 사회로 각 학습마을별 성과보고와 발표, 마을 대표들의 학습토크가 연차별로 진행됐으며, 지동산촌 마을의 사물놀이, 무림마을의 난타 퍼포먼스, 천보마을의 수필 낭독 등 다채로운 공연과 마을별 작품 전시로 구성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