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4일 관내 양지파인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중국 윈난성 여행사 한국여행상품 개발·판매 담당자를 초청해 ‘용인시 관광홍보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방한 외국인 1위로 급부상한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윈난성 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용인 문화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드라마 촬영지, 레저 관광지 등 해외여행 목적지로 용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용인 관광 매력을 홍보하는 등 중국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