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 근무하는 주요 R&D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웰니스 기술개발 동향 및 향후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연사발표 및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우선 헬스케어 정책방향에 대한 산업부의 정책소개를 시작으로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 & Sullivan)사 헬스케어 담당이사 Dr. Milind Sabnis의 세계 헬스케어 동향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디맨드 김광순 대표의 100세 시대를 위한 디자인 소개, MediPines사 대표 Steve Lee의 의료산업 패러다임 전환 이슈 발표, 헬스맥스 이상호 대표의 국내 웰니스 제품 및 서비스 사례에 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인호 산업부 창의산업정책관은 "이번 포럼이 웰니스에 대한 산학연 교류와 협력의 기회로 작용해 웰니스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