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모성엽 본부장)는 지난 2일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조흥식 관장)과 함께 지역 내 전기안전 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 및 협력업체와 함께 노후전기설비의 점검과 교체를 진행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저소득 취약계층 무료 전기안전점검[사진제공=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모성엽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소원한다.”고 행사의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한국전기안전공사, 계량측정의 날 대통령상 수상..."연구개발 통해 산업 육성 박차"백승락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재경영실장, 근로자의 날 '철탑산업훈장' 수상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전기안전점검 #한국전기안전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