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업현장 방문은 서산시 주요 기업체(대산 3사)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과 기업체의 상생협력 관계를 증진하고자 계획됐다.
대산 3사를 찾은 의원들은“최근 전국적으로 안전문제가 크게 이슈화된 바 있다”며“특히, 대산 3사의 경우,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업체인 만큼 △유해물질 배출 허용 기준치 준수와 △안전 관련 보험가입”을 당부했다. 이어 지역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 줄 것과 사업체 구내식당 내 지역 농산물이 쓰일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번 사업현장방문은 제196회 제2차 서산시의회 정례회 운영 계획에 따라 진행됐으며, 서산시의회는 12일에 열리는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4년도 의회운영일정을 모두 마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