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충도 다이어리]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형태)은 연말을 맞아 전국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입점 ‘문화상품점’에서 고객 감동 이벤트 ‘겨울에는 박물관에서 감(感)동(冬)하자’를 펼친다.
눈여겨본 문화상품을 ‘득템’하고 사은품까지 챙길수 있는 기회다.
구매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1~5만원 구매 시 사무·문구류를, 5~10만원 구매 시 생활소품류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공예류 문화상품을 별도로 제공한다. 또한 문화상품 대량 구매(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사임당의 맨드라미와 나비, 도마뱀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초충도 다이어리(15,000원)’, 차(tea)를 즐긴다면 고려청자의 비색 ‘매병 다기 세트(8만원)’ 안상수, 금누리, 한재준 등 국내 대표 디자이너들과 협업 개발한 한글 관련 넥타이, 스카프부터 문구류와 생활소품등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MD 추천 문화상품 10종'과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인기 많은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Best 5'등도 총출동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을 비롯하여 전국의 국립박물관 내 ‘문화상품점’, ‘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 운영과 관련 문화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