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게임 개발 명가 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가 산리오디지털코리아와 ‘헬로키티’ IP로 콜라보레이션(이하 콜라보)을 진행, ‘포코팡’, ‘우파루마운틴’ 등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내 캐릭터 출시 및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산리오디지털코리아는 “NHN스튜디오629 게임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에 소구할 수 있는 매력과 독창성을 지니고 있다”며 “이 같은 점에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헬로키티’와도 시너지가 날 것으로 판단, 이번 콜라보를 통해 더욱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코팡’과 ‘헬로키티’와의 첫 콜라보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okopan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파루마운틴’에서도 ‘헬로키티’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