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센터, 소변 미량알부민검사 시행

2014-12-01 13: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건협 부산센터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김태선)는 소변으로 검사하는 미량알부민 및 크레아티닌 검사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소변 미량알부민 검사는 자각증상이 없는 일반인,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와 같은 신장질환 고위험군에 있는 사람의 조기진단에 유용하다.
미량알부민은 사람의 소변으로 하루 동안에 30~300mg의 알부민(albumin)이 소변으로 배설된다. 24시간 요를 모아서 검사하지 않고 평시 소변(Random urine)으로 미량알부민검사를 할 경우, 요량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를 교정하기 위해 미량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을 계산해 진단적 가치를 더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