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사진=애플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핑크색 아이폰6 플러스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6 플러스 핑크색 모델이 공개됐다. 이 아이폰6 플러스는 애플이 발표한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모델과는 다르게 핑크 색상이다.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 플러스에는 핑크색이 없기 때문에 이 제품을 두고 네티즌들은 온갖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애플이 중국에서 한정판으로 핑크 색상을 출시했을 것으로 추측했지만, 실제로 중국 액세서리 업체가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했다고 알려졌다. 관련기사단통법 시행 두 달…야당, 통신비 인하 토론회 개최아이폰6 출시 한 달, 스마트폰·이통시장 지형 바꿔…출고가↓·지원금↑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핑크색 정말 예쁘네", "생각보다 괜찮은데?", "여러 가지 색상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폰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애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