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퇴진설이 나돌았던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사장이 1일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유임됐다. 신 사장은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해외출장에 동행해 유임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도 했다. 삼성그룹 이준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 신종균 사장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모바일 1등 회사로 올라서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 변화된 환경에서 새 도약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반도체는 못팔고 TV·가전 안방선 中에 밀리고… 삼성전자 '앞이 깜깜'삼성전자, 내년 언팩서 AR글라스 시제품 공개 전망 #삼성전자 #신종균 #유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